오늘의 비교 인사이트
겸손의 가르침
겸손과 하심
성경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불경
勿自卑下,不知己利。當知自歸,常守正行
“스스로를 낮추되 비하하지 말라. 자기의 이로움을 알라. 마땅히 자기에게 귀의하여 항상 올바른 행을 지킬지니라.”
비교 해설
잠언의 겸손과 법구경의 하심은 모두 겸손이 자기 비하가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기독교에서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피조물됨을 인식하는 것이고, 불교에서 하심은 교만이라는 번뇌를 내려놓는 수행입니다. 두 전통 모두 참된 겸손이 비굴함이 아니라 자신의 참된 위치를 아는 지혜에서 비롯된다고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