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품 보살행품

菩薩行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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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

이시유마힐문수사리 어대중중설시법시 백천천인 개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십보살득무생법인 불고아난 여청시경지시경명 아난백불언 유세존 아이수지 세존 차경하명 불언 차경명유마힐소설 역명불가사의해탈 여시수지 우문 세존 제유보살 이하인연 득불퇴전 불언 아난 제보살 이직심위도량 이불광위신 이불첨위구 이불험위의 여시수행보살행

핵심 메시지

진정한 보살행은 따로 특별한 수행에 있지 않다. 솔직하고 거짓 없는 직심(直心)으로 일상을 사는 것 자체가 가장 위대한 수행의 도량이다.

보살행품(菩薩行品)은 유마힐과 문수보살의 법문이 끝난 후, 부처님이 아난에게 이 경전의 이름을 밝히고 진정한 보살행의 내용을 설명하는 품입니다.

보살행품(菩薩行品)은 유마힐과 문수보살의 법문이 끝난 후, 부처님이 아난에게 이 경전의 이름을 밝히고 진정한 보살행의 내용을 설명하는 품입니다. 부처님은 이 경전이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이요 '불가사의해탈경(不可思議解脫經)'이라 밝힙니다. 그리고 아난의 질문에 답하여 보살이 불퇴전(不退轉)을 얻는 길을 설명합니다. 핵심은 '직심(直心)'입니다. 곧은 마음이 도량(道場)이요, 속이지 않음이 몸의 행이요, 아첨하지 않음이 말의 행이요, 험하지 않음이 뜻의 행입니다. 이 품은 보살행의 내면적 기초가 바로 솔직하고 진실된 마음, 즉 직심(直心)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거창한 수행이 아니라 일상에서 거짓되지 않고 아첨하지 않는 솔직한 마음 자체가 보살의 도량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