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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言 夫見道者 譬如持炬入冥室中 其冥即滅 而明獨存 學道見諦 無明即滅 而明常存矣
불언 부견도자 비여지거입명실중 기명즉멸 이명독존 학도견체 무명즉멸 이명상존의
▸도를 보는 것은 횃불을 들고 어두운 방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도를 보는 것은 횃불을 들고 어두운 방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횃불이 들어오면 어둠은 즉시 사라지고 밝음만 남습니다. 마찬가지로 도를 배워 진리(諦)를 보면, 무명(無明)은 즉시 사라지고 지혜의 밝음이 항상 머뭅니다. 어둠은 밝음을 이길 수 없으며, 무명은 지혜의 빛 앞에서 사라집니다. 깨달음의 순간성과 영속성을 동시에 담은 가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