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그러므로'는 3-4장의 이신칭의 논증에서 흘러나오는 결론이다.
'그러므로'는 3-4장의 이신칭의 논증에서 흘러나오는 결론이다.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결과가 '하나님과의 화평(εἰρήνην πρὸς τὸν θεόν)'이다. 전쟁 상태였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화평으로 전환되었다. 이것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관계적 실재다.
번역본: 개역개정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그러므로'는 3-4장의 이신칭의 논증에서 흘러나오는 결론이다.
'그러므로'는 3-4장의 이신칭의 논증에서 흘러나오는 결론이다.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결과가 '하나님과의 화평(εἰρήνην πρὸς τὸν θεόν)'이다. 전쟁 상태였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화평으로 전환되었다. 이것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관계적 실재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칭의의 두 번째 결과: 은혜 안에 서 있음이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놀라운 역설이 제시된다: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
소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라
▸소망이 실망이 되지 않는 이유가 제시된다: 성령이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부어주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하나님 사랑의 증거가 역사적 사건으로 제시된다: 그리스도의 죽음이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인간적 기준의 죽음과 그리스도의 죽음을 대비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복음의 핵심이 명확히 선언된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더욱(πολλῷ μᾶλλον)'이 이 단락의 논리 구조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더욱' 논리가 계속된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칭의의 결과 목록이 절정에 달한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5:12부터 새로운 단락이 시작된다: 아담과 그리스도의 대비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율법 없이도 사망이 왕 노릇 했다는 것은 사망이 율법 위반의 결과만이 아님을 보여 준다.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아담과 그리스도의 대비가 직접 제시된다.
또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망이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사망이 왕 노릇'(아담의 결과) vs.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아담과 그리스도의 대비를 법적 언어로 표현한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아담과 그리스도의 대비가 순종과 불순종으로 표현된다.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율법의 역할이 다시 등장한다.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5장의 장엄한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