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니
▸예수님이 집에서 나가 바닷가에 앉으셨다.
예수님이 집에서 나가 바닷가에 앉으셨다. 갈릴리 바다 호숫가에서 비유들을 가르치시는 장면의 시작이다.
번역본: 개역개정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니
▸예수님이 집에서 나가 바닷가에 앉으셨다.
예수님이 집에서 나가 바닷가에 앉으셨다. 갈릴리 바다 호숫가에서 비유들을 가르치시는 장면의 시작이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큰 무리가 모이자 예수님은 배에 올라 앉으셨고 무리는 해변에 섰다.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시작된다.
뿌릴 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첫 번째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먹어버렸다.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두 번째 씨는 돌밭에 떨어졌다.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해가 뜨자 뿌리 없는 싹이 타버렸다.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세 번째 씨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져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았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네 번째 씨는 좋은 땅에 떨어져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열매를 맺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예수님의 비유 후 반복되는 초청의 말씀이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제자들이 왜 비유로 가르치시는지 물었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천국의 비밀(신비)은 제자들에게 허락되었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영적 진리는 믿음으로 반응하는 자에게는 더 주어지고, 반응하지 않는 자에게는 있는 것도 잃는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예수님이 비유를 사용하시는 이유는 마음이 굳은 자들이 보고 듣고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사야 6:9-10의 예언이 이스라엘의 불신앙 속에서 성취되고 있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이스라엘의 마음이 완악해진 것은 자신들의 선택의 결과다.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불신앙한 자들과 달리 제자들은 보고 듣는 복된 자들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구약의 선지자들과 의인들이 메시아를 보기 원했지만 볼 수 없었다.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예수님이 씨 뿌리는 비유를 해설하시기 시작한다.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길가는 말씀을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돌밭은 말씀을 즉시 기쁨으로 받는 사람이다.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뿌리 없는 신앙은 환난과 박해 앞에서 넘어진다.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가시떨기는 말씀을 듣지만 세상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좋은 땅은 말씀을 듣고 깨달아 결실하는 사람이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가라지 비유가 시작된다.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원수(마귀)가 사람들이 잠든 틈을 타 가라지를 심었다.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처음에는 구분이 안 되던 밀과 가라지가 자라면서 드러난다.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종들이 주인에게 가라지의 출처를 묻는다.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은 원수가 가라지를 심었다고 밝힌다.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주인이 가라지를 뽑지 말라고 한다.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밀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추수 때(세상 끝날)에 가라지와 밀이 분리될 것이다.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겨자씨 비유가 시작된다.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가장 작은 씨앗이 새들이 깃들 수 있는 큰 나무가 된다.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누룩 비유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예수님은 무리에게 비유로만 가르치셨다.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 하심이니 일렀으되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의 비유 사용이 시편 78:2을 성취한다.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예수님이 무리를 떠나 집으로 가시자 제자들이 가라지 비유의 설명을 요청했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가라지 비유의 해설이 시작된다.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밭은 세상, 좋은 씨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가라지는 사탄의 백성이다.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원수는 마귀, 추수 때는 세상 끝, 추수꾼은 천사들이다.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가라지를 불사르듯 세상 끝에 악인들이 심판받을 것이다.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인자(예수님)가 천사들을 보내 왕국에서 넘어지게 하는 것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낼 것이다.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악인들이 풀무 불에 던져져 울며 이를 갈게 된다.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의인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같이 빛날 것이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천국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와 같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진주 비유가 시작된다.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극히 값진 진주를 발견하자 모든 것을 팔아 그것을 산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 비유가 시작된다.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으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으로 끌어내어 좋은 것은 담고 못된 것은 버린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그물 비유의 해석이다.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악인들은 풀무 불에 던져지고 울며 이를 갈게 된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그들이 말씀하시되 그러하오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해 여부를 확인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 주인과 같으니라
▸천국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는 새것(새 언약의 가르침)과 옛것(구약 성경)을 모두 활용하는 집 주인과 같다.
예수께서 이 비유들을 마치신 후에 거기를 떠나서
▸비유 담론이 끝나고 예수님이 그 장소를 떠나신다.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예수님이 고향 나사렛으로 돌아가 회당에서 가르치셨다.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족적 배경을 들어 그분을 격하했다.
그 누이들도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예수님의 누이들도 나사렛에 살고 있었다.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나사렛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했다.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나사렛 사람들의 불신앙이 예수님의 능력 행하심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