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이 열두 제자에게 능력을 위임하신다.
예수님이 열두 제자에게 능력을 위임하신다. 9:38의 기도(일꾼을 보내 달라)에 대한 응답이 10장의 파송이다. 제자들에게 주신 권능은 예수님 자신이 행하신 것과 동일하다. 귀신 쫓음과 병 고침이다. 권위는 위임될 수 있으며,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제자들을 통해 확장하신다.
번역본: 개역개정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이 열두 제자에게 능력을 위임하신다.
예수님이 열두 제자에게 능력을 위임하신다. 9:38의 기도(일꾼을 보내 달라)에 대한 응답이 10장의 파송이다. 제자들에게 주신 권능은 예수님 자신이 행하신 것과 동일하다. 귀신 쫓음과 병 고침이다. 권위는 위임될 수 있으며,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제자들을 통해 확장하신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마태복음에서 처음으로 '사도(ἀπόστολος)'라는 칭호가 사용된다.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두 번째 그룹의 사도들이다.
가나안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목록의 마지막은 가룟 유다이다.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파송 명령이 시작된다.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잃어버린 양'은 9:36의 '목자 없는 양'과 연결된다.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제자들의 메시지는 예수님의 메시지와 동일하다(4:17).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제자들이 해야 할 구체적 사역들이 열거된다.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제자들의 선교 장비에 대한 구체적 지시이다.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최소한의 장비만 가지고 나가라는 명령이다.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합당한 자(ἄξιος)'는 복음을 환영하고 선교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이다.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집에 들어가며 '평안(εἰρήνη, 샬롬)'을 빈다.
그 집이 합당하면 너희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평안의 빎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실제 능력을 가진다.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는 유대 관습에서 이방 땅의 먼지를 이스라엘 땅에 가져오지 않으려 하던 것에서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소돔과 고모라는 구약에서 심판의 극한 상징이었다(창 19장).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제자들의 선교 상황을 현실적으로 묘사한다.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구체적인 박해의 경고이다.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박해는 오히려 더 넓은 무대로의 기회가 된다.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무엇을 말할 것인지 주시리니
▸박해 상황에서의 염려를 금하신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는 선언이다.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박해가 가족 관계 안에서도 일어난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는 강한 표현이다.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박해를 만나면 피하는 것이 허용된다.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주인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와 선생, 종과 주인의 비교이다.
제자가 그 선생같고 종이 그 주인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족하다'는 충분하다, 만족스럽다는 뜻이다.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두려워하지 말라'는 명령이 이 단락(26-31절)의 핵심이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은밀하게 받은 가르침을 공개적으로 선포하라는 명령이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두려워할 대상을 바로 알라는 가르침이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섭리적 돌보심을 참새로 설명하신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머리털까지 세신다는 것은 가장 세밀한 수준의 돌보심을 뜻한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논증의 결론이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공개적 신앙 고백의 중요성을 선언한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32절의 반대 경우이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예상을 뒤집는 선언이다.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미가 7:6의 인용에 가까운 말씀이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미가 7:6b의 인용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가족을 향한 사랑보다 우선해야 한다.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십자가를 진다'는 표현이 처음 나온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역설적 진리이다.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파송의 원리이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으리라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보상을 함께 받는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가장 작은 도움, 냉수 한 그릇도 하나님이 기억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