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사라가 죽은 후(창 23장) 아브라함이 그두라라는 여인을 후처로 맞이한다.
사라가 죽은 후(창 23장) 아브라함이 그두라라는 여인을 후처로 맞이한다. 이 기록은 아브라함이 노년에도 여전히 생명력이 있었음을 보여 준다. 그두라를 통해 아브라함은 또 다른 민족들의 조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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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사라가 죽은 후(창 23장) 아브라함이 그두라라는 여인을 후처로 맞이한다.
사라가 죽은 후(창 23장) 아브라함이 그두라라는 여인을 후처로 맞이한다. 이 기록은 아브라함이 노년에도 여전히 생명력이 있었음을 보여 준다. 그두라를 통해 아브라함은 또 다른 민족들의 조상이 된다.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그두라가 낳은 여섯 아들이 열거된다.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고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스바와 드단은 아라비아 무역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민족들이다.
미디안의 자손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이들은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미디안의 다섯 아들이 기록된다.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아브라함은 이삭에게만 '모든 소유'를 물려준다.
아브라함이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물을 주어 자기가 살아 있을 동안에 그들을 자기 아들 이삭에게서 떠나 동쪽 지방으로 보내었더라
▸아브라함은 서자들을 박대하지 않고 재물을 주어 보낸다.
아브라함의 향년이 백칠십오 세라
▸아브라함은 175세에 생애를 마친다.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고 늙어서 기운이 진하매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라는 표현은 평안한 죽음과 선조들과의 연합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관용구이다.
그의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헤브론 앞 마므레 곁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삭과 이스마엘이 함께 아버지를 장사한다.
이 밭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것이라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더라
▸막벨라 밭이 아브라함이 합법적으로 구입한 땅임을 다시 강조한다.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아브라함의 죽음 이후 하나님의 복이 이삭에게 넘어간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서 낳은 아들들의 이름은 이스마엘의 장자 느바욧 등이라
▸이스마엘의 족보가 삽입된다.
그 이름들을 그 대대로 말하면 이스마엘의 맏아들은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이스마엘의 열두 아들이 나열되기 시작한다.
미스마과 두마와 맛사와
▸이스마엘의 아들 명단이 계속된다.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또한 그 촌과 진영의 이름이며 나라로 말하면 열두 두령이 되었더라
▸이스마엘의 열두 아들 목록이 완성된다.
이 아들들의 이름들이 그 촌과 진영대로 이러하니라 이스마엘의 아들이 열둘이라
▸열두 아들이라는 숫자가 재확인된다.
이스마엘의 향년은 백삼십칠 세라 그가 기운이 진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이스마엘은 137세에 죽는다.
그 자손들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까지 거주하여 그의 모든 형제 맞은편에 거주하였더라
▸이스마엘의 자손들이 거주한 지역의 범위가 제시된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이스마엘의 계보가 마무리된 후 이제 약속의 계보인 이삭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라반의 누이요 아람 족속 브두엘의 딸이더라
▸이삭이 리브가와 결혼한 것은 창세기 24장에 상세히 기록된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결과이다.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라
▸리브가도 사라처럼 처음에는 임신하지 못했다.
리브가가 임신 중에 아이들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태중에서부터 두 아이가 다투는 것은 이후 야곱과 에서의 관계를 예고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하나님의 신탁은 두 아이가 단순한 형제가 아닌 두 민족의 기원임을 선언한다.
그 해산 날이 찼을 때에 보니 그의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리브가가 쌍둥이를 낳는다.
먼저 나온 자는 불고 전신이 털 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에서는 붉고(아드모니) 전신에 털이 많아서 '에서(에사브)'라는 이름을 받는다.
그 뒤에 나온 아우는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야곱은 태어나면서부터 형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다.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 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두 형제의 성격과 삶의 방식이 대조된다.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부모가 두 아들 중 각각 다른 아이를 편애한다는 것이 솔직하게 기록된다.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몹시 피곤하여
▸야곱이 팥죽을 쑤고 있을 때 에서가 사냥에서 돌아온다.
에서가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에서가 팥죽을 '그 붉은 것(하아돔 하아돔)'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의 성급함과 무식함을 보여 준다.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야곱은 에서의 피곤한 상황을 이용해 장자권을 요구한다.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에서는 '내가 죽게 되었으니'라고 과장하여 말한다.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이 맹세를 요구한 것은 이 거래를 구속력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고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에서가 팥죽을 먹고 마시고 '일어나 갔다'는 표현은 그가 아무 미련도 후회도 없이 자리를 떠났음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