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권 제1권

第一卷 — 阿難之危與佛陀救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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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아문 일시불재실라벌성 기환정사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개시무루대아라한 불자주지 선초제유 능어국토 성취위의 종불전륜 묘감유촉 엄정비니 홍범삼계 응신무량 도탈중생 발제미래 월제진루 기명왈대지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구치라 부루나미다라니자 수보리 우파니사타등 이위상수

핵심 메시지

많이 들어 안다고 마음이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본성을 직접 보아야만 진정한 보호가 시작된다.

능엄경(楞嚴經)의 정식 명칭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으로, 당(唐)나라 때 반랄밀제(般剌蜜帝)가 705년에 한역한 대승 경전입니다.

능엄경(楞嚴經)의 정식 명칭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으로, 당(唐)나라 때 반랄밀제(般剌蜜帝)가 705년에 한역한 대승 경전입니다. 제1권은 붓다의 사촌 아난(阿難) 존자가 마등가(摩登伽) 여인의 마술에 걸려 계율을 범할 위기에 처한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문수보살(文殊菩薩)이 능엄신주(楞嚴神咒)를 지니고 달려가 아난을 구제하고, 붓다 앞으로 데려옵니다. 이 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붓다는 아난에게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心在何處)?'라는 근본 질문을 던지며 가르침이 시작됩니다. 아난은 일곱 곳을 지목하지만(칠처징심), 붓다는 모두 부정합니다. 이 '마음의 소재 추궁'은 단순한 철학적 논의가 아니라 참된 마음, 즉 여래장(如來藏)을 향한 근본 탐구의 서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