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레위기 7장은 속건제 집행 지침으로 시작한다.
레위기 7장은 속건제 집행 지침으로 시작한다. 속건제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규정됨으로써, 이 제사의 엄중함을 강조한다. 죄에 대한 배상과 속죄를 다루는 속건제가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규정되는 것은, 죄의 문제를 다루는 하나님의 방식이 거룩하고 엄숙한 것임을 가르친다.
번역본: 개역개정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레위기 7장은 속건제 집행 지침으로 시작한다.
레위기 7장은 속건제 집행 지침으로 시작한다. 속건제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규정됨으로써, 이 제사의 엄중함을 강조한다. 죄에 대한 배상과 속죄를 다루는 속건제가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규정되는 것은, 죄의 문제를 다루는 하나님의 방식이 거룩하고 엄숙한 것임을 가르친다.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건제물을 잡을 것이요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속건제의 도살 장소와 피 처리 방식이 번제 및 화목제와 동일하다.
그 기름 전부를 드리되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덮은 기름과
▸속건제에서도 기름 부위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화목제와 동일한 원칙을 따른다.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의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콩팥과 간 꺼풀을 드리는 의식도 화목제, 속죄제와 동일하게 속건제에서 반복된다.
제사장은 그것들을 제단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요
▸속건제의 기름 부위들을 제단에서 태우는 것이 화제임을 확인한다.
제사장의 모든 남자들은 그것을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속건제물도 속죄제물과 동일하게 제사장 남자들이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했다.
속건제는 속죄제와 같이 규례가 하나이니라 속죄한 제사장에게 속할 것이요
▸속건제와 속죄제가 동일한 규례를 따른다는 것은 두 제사의 본질적 유사성을 확인한다.
제사장이 어떤 사람의 번제를 드리면 그 드린 사람에게 속한 번제물의 가죽은 제사장의 것이 되리라
▸번제물의 가죽은 번제를 집행한 제사장의 몫이 되었다.
화덕에 구운 것과 철판이나 냄비에 삶은 소제는 모두 그것을 드린 제사장에게 속할 것이요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된 소제물들도 집행한 제사장의 몫이 된다.
기름 섞은 것이나 마른 것이나 소제물은 아론의 모든 자손에게 각각 분량이 같게 돌아가리라
▸기름을 섞지 않은 건식 소제물은 특정 제사장에게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론의 모든 자손에게 균등하게 분배되었다.
여호와께 드리는 화목제물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화목제의 집행 규정이 제사장의 관점에서 새롭게 설명되는 단락이 시작된다.
만일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이면 기름 섞은 무교병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과 고운 가루를 기름에 반죽하여 구운 과자를 그 감사 제물과 함께 드리고
▸화목제 중 감사제(토다)를 드릴 때는 세 종류의 무교 빵을 함께 드렸다.
또 유교병을 화목제를 드리는 감사 예물과 함께 드릴 것이며
▸감사제에서는 무교병 외에 유교병(누룩 있는 빵)도 함께 드렸다.
그 예물 전부 중에서 하나씩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 화목제물의 피를 뿌리는 제사장에게 속할 것이니라
▸다양한 빵들 중 각각 하나씩을 제사장을 위한 거제로 드렸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
▸감사제물의 고기는 드린 날에 모두 먹어야 했다.
만일 그의 예물이 서원이나 자원하는 것이면 그것을 드리는 날에 먹을 것이요 그 남은 것은 이튿날에도 먹을 수 있으나
▸서원제와 자원제는 감사제보다 더 긴 기간 동안 먹을 수 있었다.
그 제물 고기가 셋째 날까지 남은 것은 불사를 것이니
▸셋째 날에도 남은 제물 고기는 반드시 불태워야 했다.
만일 화목제물의 고기를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물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드린 자에게도 헤아리지 않을 것이요 도리어 가증한 것이 될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는 죄를 당하리라
▸셋째 날에 남은 화목제물을 먹으면 그 제물 전체가 무효가 되는 심각한 규정이다.
또 부정한 것에 닿은 고기는 먹지 말고 불사를지며 그 고기는 무릇 정결한 자가 먹을 것이니라
▸부정한 것에 닿은 화목제물의 고기는 먹지 말고 불태워야 했다.
부정한 자로서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부정한 상태로 화목제물을 먹는 것은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는 극형에 해당했다.
사람이 부정한 것 곧 사람의 부정이나 부정한 짐승이나 어떤 부정하고 가증한 것에 닿고 여호와께 속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을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부정한 상태를 초래하는 구체적인 예들이 열거되면서 동일한 경고가 반복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는 중요한 규정이 새로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된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 것이며
▸소, 양, 염소—제물로 드리는 세 종류의 주요 동물—의 기름을 먹지 말라는 규정이다.
스스로 죽은 것의 기름이나 찢겨 죽은 것의 기름은 다른 데는 쓰려니와 먹지는 말지니라
▸자연사한 동물이나 맹수에게 찢긴 동물의 기름은 다른 용도—등불 연료, 가죽 처리 등—에는 사용할 수 있었지만 먹어서는 안 되었다.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짐승의 기름을 먹는 자는 먹는 그 사람이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화제로 드리는 동물의 기름을 먹으면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는 강력한 경고이다.
너희가 사는 모든 곳에서 새나 짐승의 피를 먹지 말 것이요
▸피를 먹지 말라는 금지가 모든 종류의 새와 짐승에게로 확장된다.
어떤 피든지 먹는 자는 그 사람이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어떤 피든지'라는 표현은 피 금지의 절대적 성격을 강조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화목제물에서 제사장의 몫에 관한 추가 규정이 새로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된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화목제물 중에서 그것의 일부를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되
▸화목제를 드리는 자는 단순히 제물을 제사장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여호와께 드리는 행위에 참여해야 했다.
그의 손이 여호와의 화제물을 드릴 것이니 곧 그 기름을 가슴과 함께 가져다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드릴 것이며
▸드리는 자가 직접 자신의 손으로 기름과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드리는 '요제(흔드는 제물)' 의식이 설명된다.
제사장은 그 기름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요 그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속할 것이며
▸요제로 드린 제물 중 기름은 제단에서 태워 하나님께 드리고, 가슴은 제사장 가족의 몫이 되었다.
너희는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물이 되게 할 것이며
▸오른쪽 뒷다리는 거제로 드려져 제사를 집행한 제사장 개인에게 돌아갔다.
아론의 자손 중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가 오른쪽 뒷다리를 자기의 것으로 삼을 것이며
▸피와 기름을 드리는 제사장이 오른쪽 뒷다리를 받는다는 것은, 가장 거룩한 의식을 담당한 자가 가장 귀한 몫을 받는다는 원칙을 보여 준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 흔드는 가슴과 거제의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
▸'내가 주었나니'라는 표현은 제사장들이 받는 몫이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것임을 강조한다.
이것이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받을 몫이라
▸제사장들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부터—즉 제사장직을 시작하는 날부터—이 몫이 그들에게 속한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로부터 제사장들에게 돌릴 것을 명령하셨으니 이는 대대로 영원한 소득이니라
▸이 규정이 '여호와의 명령'임이 다시 한번 강조된다.
이것이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레위기 1-7장의 제사 규정 전체를 요약하는 마무리 선언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라
▸레위기 1-7장의 모든 제사 규정이 시내 광야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명령임을 확인하는 최종 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