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1장

번역본: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더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반드시 다 쫓아내리라

핵심 메시지

하나님의 구원은 억압자가 더 이상 붙잡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완전한 주권 행사로 완성된다.

열 번째이자 마지막 재앙의 예고이다.

열 번째이자 마지막 재앙의 예고이다. '내보낼 뿐 아니라 반드시 다 쫓아낼 것'이라는 예언은 이스라엘의 출발이 파라오의 허락이 아니라 쫓아냄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예고한다. 구원의 완성은 때로 억압자 스스로 더 이상 붙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야 이루어진다.

4

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핵심 메시지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시는 밤은 억압받는 자들에게 구원의 밤이 되고, 억압자들에게는 심판의 밤이 된다.

하나님이 '밤중에 친히' 애굽을 통과하신다는 선언이다.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다 죽으리니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장자까지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도 죽으리라

핵심 메시지

하나님의 심판은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임하며, 억압자들이 약한 자들에게 행한 일이 그들에게 돌아오는 공의가 실현된다.

장자의 죽음은 왕위의 파라오 장자부터 가장 낮은 신분의 여종 장자까지 사회의 모든 계층을 포함한다.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이것은 여호와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핵심 메시지

하나님의 심판 중에 자기 백성은 완전한 평화와 안전 속에 보호되며, 이 구별이 여호와가 누구신지를 드러낸다.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는다'는 표현은 이스라엘이 완전한 평화와 안전 속에 있을 것임을 생생하게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