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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言 人有衆過 而不自悔 頓止其心 罪來赴身 猶水歸海 漸成深廣 若人有過 自解知非 改惡行善 罪自消滅 如病得汗 漸有痊損耳
불언 인유중과 이불자회 돈지기심 죄래부신 유수귀해 점성심광 약인유과 자해지비 개악행선 죄자소멸 여병득한 점유전손이
▸제5장은 허물을 뉘우침과 뉘우치지 않음의 결과를 대비하여 보여줍니다.
제5장은 허물을 뉘우침과 뉘우치지 않음의 결과를 대비하여 보여줍니다. 많은 허물이 있으면서도 스스로 뉘우치지 않고 그 마음을 갑자기 그쳐버리면, 죄는 몸으로 돌아와 물이 바다로 모이듯 점점 깊고 넓어집니다. 반면 허물이 있을 때 스스로 잘못임을 알고 악을 고쳐 선을 행하면, 죄는 저절로 사라지는데 이는 마치 병자가 땀을 흘리면 점점 나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뉘우침(悔)의 힘이 죄를 씻어낸다는 진리를 이 짧은 비유가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