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장 시반무공

施飯無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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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언 반악인백 불여반일선인 반선인천 불여반일지오계자 반오계자만 불여반일수다원 반백만수다원 불여반일사다함 반천만사다함 불여반일아나함 반일억아나함 불여반일아라한 반십억아라한 불여반일벽지불 반백억벽지불 불여반일삼세제불 반천억삼세제불 불여반일무념무주무수무증지자

핵심 메시지

모든 경지를 초월하여 생각도 머무름도 닦음도 증득도 없는 자유의 경지가 가장 높다.

제11장은 공양의 공덕을 단계적으로 비교하며 점층법으로 최고의 공양 대상이 누구인지를 보여줍니다.

제11장은 공양의 공덕을 단계적으로 비교하며 점층법으로 최고의 공양 대상이 누구인지를 보여줍니다. 악인 백 명에게 공양하는 것보다 선인 한 명이 낫고, 다시 오계 지키는 자,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벽지불, 삼세 모든 부처님 순으로 비교가 올라가다가, 마침내 최고는 '생각도 없고 머무름도 없고 닦음도 없고 증득도 없는 자'에게 공양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이 마지막 경지는 제2장의 '무념무작 비수비증'과 연결되며, 어떠한 틀에도 걸리지 않는 자유로운 경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