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경전
성경의 말씀(Word of God)과 불경의 법문(法門)을 비교합니다. 거룩한 텍스트의 권위, 말씀이 지닌 변혁의 힘, 그리고 문자를 넘어서는 진리를 함께 살펴봅니다.
거룩한 텍스트의 권위
성경
πᾶσα γραφὴ θεόπνευστος καὶ ὠφέλιμος πρὸς διδασκαλίαν, πρὸς ἐλεγμόν, πρὸς ἐπανόρθωσιν, πρὸς παιδείαν τὴν ἐν δικαιοσύνῃ, ἵνα ἄρτιος ᾖ ὁ τοῦ θεοῦ ἄνθρωπος, πρὸς πᾶν ἔργον ἀγαθὸν ἐξηρτισμένος.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불경
諸佛世尊唯以一大事因緣故出現於世。欲令衆生開佛知見
“모든 부처님 세존은 오직 하나의 큰 인연(一大事因緣) 때문에 세상에 나타나시나니, 중생으로 하여금 부처의 지견(知見)을 열게 하고자 함이니라.”
말씀의 힘
성경
Ζῶν γὰρ ὁ λόγος τοῦ θεοῦ καὶ ἐνεργὴς καὶ τομώτερος ὑπὲρ πᾶσαν μάχαιραν δίστομον καὶ διϊκνούμενος ἄχρι μερισμοῦ ψυχῆς καὶ πνεύματος, ἁρμῶν τε καὶ μυελῶν, καὶ κριτικὸς ἐνθυμήσεων καὶ ἐννοιῶν καρδίας.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불경
譬如闇中寶,無燈不可見,佛法無人說,雖慧不能了
“비유하건대 어둠 속의 보배는 등불이 없으면 볼 수 없는 것처럼, 불법(佛法)은 설하는 이가 없으면 비록 지혜로운 이라도 알 수 없느니라.”
문자를 넘어서
성경
ὃς καὶ ἱκάνωσεν ἡμᾶς διακόνους καινῆς διαθήκης, οὐ γράμματος ἀλλὰ πνεύματος· τὸ γὰρ γράμμα ἀποκτέννει, τὸ δὲ πνεῦμα ζῳοποιεῖ.
“그가 또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라.”
불경
依義不依語,依智不依識,依了義經不依不了義經
“뜻에 의지하고 말에 의지하지 말며(依義不依語), 지혜에 의지하고 분별 의식에 의지하지 말며(依智不依識), 요의경(了義經)에 의지하고 불요의경(不了義經)에 의지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