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7장

번역본: 개역개정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핵심 메시지

고향을 잃은 자의 깊은 슬픔과 기억 속에 살아있는 신앙이 포로기 신앙의 본질이다.

바빌론 포로기 중 가장 감동적이고 슬픈 시편이다.

바빌론 포로기 중 가장 감동적이고 슬픈 시편이다. 고향을 잃은 자의 슬픔, 나그네의 탄식이 첫 구절부터 쏟아진다. '앉아서 울었다'는 애도의 자세이며, 시온을 '기억하는' 것은 잃어버린 집에 대한 그리움이다.

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핵심 메시지

신앙의 노래는 모욕의 도구나 오락거리가 될 수 없으며, 신앙의 거룩함을 지키는 것이 정체성 유지이다.

원수들이 시온의 노래를 부르라고 강요할 때, 포로들은 이방 땅에서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거부한다.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으면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핵심 메시지

신앙 공동체의 뿌리(예루살렘, 시온)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이방 문화 속에서 정체성을 지키는 힘이 된다.

예루살렘을 잊으면 오른손(하프 연주하는 손)이 재주를 잃겠다는 맹세이다.